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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적금 vs 청년도약계좌
지난 정부가 2030 세대의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해 시작한 청년희망적금은 최대 10%의 고금리 혜택과 비과세 상품으로 출시해, 가입자 약 260만 명, 신청 조건에 맞는 청년들 대부분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청년희망적금은 신규 가입이 불가능합니다. 윤석렬 정부가 '청년 도약 계좌'를 6월 출시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두 정책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희망적금 청년희망적금은 청년층의 자산 형성으로 독립을 할 수 있도록 2022년 출시했습니다. 현재 가입 불가능 자격요건 : 만 19세 이상 ~ 만 34세 이하 병역 이행시 병역 이행 기간은 연령에 미계산 (최대 6년) 소득 : 직전 연도 과세기간 (21년 1월~12월)의 총 급여액 3,600만 원 (종합소득 2,600만 원) 이하 ..
2023. 5. 8. 0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