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1퍼센트 부자의 법칙> 소개, '잃어버린 30년'으로 불리는 일본의 장기 불황 속에서도 변화의 영향을 받지 않고 돈을 벌어온 저자 사이토 히토리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에게 당신들도 진정한 부자가 될 수 있다라고 외치는 다섯 가지 법칙으로 그의 제자 열 명이 모두 행복한 부자가 되었다는 것을 읽고 우리도 적용해 보면 어떨까 한다.
도서 <1퍼센트 부자의 법칙> 저자소개
저자 사이토 히토리는 최종 학력은 중학교 졸업으로 일본에서 화장품과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회사 '긴자마루칸'과 '일본 한방연구소'의 창업자이다. 그는 일본의 고액납세자 순위에서 12년 연속으로 10위 안에 이름을 올린 납세자이며 부자라 하겠다. 특이한 점은 고액 납세자들의 납세액이 부동산과 주식 투자가 아닌 오직 사업소득으로만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렇게 될 수 있었던 원인을 저자는 다섯 가지 법칙으로 설명한다. 그는 다섯 가지 법칙을 자신의 삶에 적용한 결과를 인생의 지혜로 피력하고 있다. 이 법칙으로 그는 열 명의 제자를 키워냈고, 제자들 모두 행복한 부자가 되었다고 한다. 사이토 히토리는 성공의 비결을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을 하기 위한 방법을 항상 고민했다고 한다. 그의 또 다른 저서 부자의 운, 부자의 인간관계, 철들지 않은 인생이 즐겁다, 돈의 진리, 상위 1% 부자의 통찰력, 제목들을 보면 그가 부자라는 단어에 얼마나 고민해 왔는지를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내용을 보면 꼭 돈이라기보다 일종의 행복 비법서처럼 보이지만 그는 돈을 대하는 것이 아닌 삶을 행복하게 사는 지혜를 지닌 자인 듯하다.
줄거리
이 책은 실제로 부자가 되는 방법론을 알려주지는 않는다. 단지 부자가 되는 마인드를 알려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1퍼센트 부자의 법칙이 강조하는 다섯 가지 법칙은 일천 번의 법칙, 운의 법칙, 균형의 법칙, 가속의 법칙, 78점의 법칙이다. 첫 번째 일천 번의 법칙은 네 가지 말을 소리 내어 천 번을 말한다는 것이다. 정말 감사합니다, 나는 참 행복해, 못할 것도 없지, 난 참 풍족해. 이 네 가지 말을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입으로 소리 내어 말해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 운의 법칙은 말의 파동을 사용한다. 소리내어 말하는 이유는 파동으로 마음이 따라가게 되고 곧 행동도 따라가게 된다는 것이다. 세 번째 균형의 법칙은 쓰임이 다한 지혜는 다른 사람과 나누고, 세금을 아까워해서는 안되며, 필요한 아이디어는 '이끌림의 법칙'에 의해 나를 찾아오도록 계속 생각하하는 것이다. 네 번째 법칙은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해 소리내어 말하고, 쉬지않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며, 상대의 부탁은 신이 주는 선물로 받아들이라는 것이다. 다섯 번째 법칙은 복잡한 사회에서 100점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일의 최고점은 78점으로 생각하고, 나머지 22점은 다음 단계에서 해결하면 된다. 이렇게 다섯 가지 법칙은 책의 제목에서 우리가 기대하는 부자가 되는 방법을 전하는 것이 아니고 어려운 고난에서도 마음과 생각으로 정한 목표를 스스로에게 소리내어 말을 하면 상황은 파동을 통하여 변화를 가져오고, 그 변화는 자신을 더욱 일으키게 되어 부자가 아니 될 수 없다고 강조한다.
나의 느낀 점
사이토 히토리는 행복한 부자가 되는 지혜가 자신을 포함한 제자 열 명을 통하여 다섯 가지 법칙의 지혜를 모두에게 전하고 싶어 책을 집필한 것 같다. 이것은 세 번째 균형의 법칙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보인다. 이 법칙들은 상당히 단순해서 누구나가 실천 가능한 것 같다. 그러나 지속적인 노력만이 성공의 비결이다. 인생은 단계를 밟아가는 수순이 있다. 그 수순은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으로 이동한다. 작은 성취와 변화를 꾸준히 이어가는 적극적인 태도는 분명 저자가 말하는 행복한 부자가 되는 지혜를 선물할 것이다. 지금 전 세계와 대한민국이 직면한 경제 침체의 그림자를 피부로 느끼는 이때 이 법칙들을 실천하면서 어려움을 즐거움으로 행복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모든 구독자들이 읽고 지날 갈 수도 있겠지만, 미래가 아닌 바로 지금 우리의 자리에서 실천해 보자. 태도를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