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부의 바이블>은 월리스 와틀스의 저서 '부는 어디서 오는가' '마음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위대한 삶이란 무엇인가' 3부작을 모두 실은 걸작이다. 자기 계발도서이기도 하지만 성공학책이며 과학책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하여 많은 이들이 부자가 되는 비밀을 터득했다고 말하고 있다. 그 비밀을 줄거리를 통해 나누고 느낀 점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도서 <부의 바이블> 줄거리
저자는 책 속에서 "오로지 이 세상이 부유하게 되는 것만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이 세상이 막 빠져나오고 있는 가난과 빈곤을 생각하지 말고, 힘차게 다가가고 있는 부유한 세계를 생각하라. 이 세상이 부유해지도록 도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경쟁이 아닌 창조를 통해 나 자신이 부자가 되는 것이다."라고 외친다. 바로 부자가 되는 과학을 설명하고 있다. 왜냐하면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하지만 아무나 부자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누구나 부자가 될 권리가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부자가 되려면 확실한 방식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 방법은 부가 오는 방향인 것이다. 1장 '부는 어디서 오는가'에서 부자 과학의 제2 원리, 생명의 본성, 돈이 모이는 이치, 감사하고 또 감사하라, 확실하게 생각하라, 의지의 활용법, 의지력을 낭비하지 말라, 생각이 가져오면 행동이 받아야 한다, 능률적인 행동이 성공을 부른다, 욕망은 힘이다, 진보한다는 인상을 주라, 항상 발전하는 사람이 되라를 다루고 있다. 12개의 소제목 아래에서 정말로 주자가 된다는 것은 적은 자산으로 만족한다는 뜻이 아니다. 자신에게 필요하고 원하는 모든 것을 소유한 사람이 부자라고 한다. 또한 진정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기회가 오도록, 기회를 잡아끌어야 한다 그것이 더 큰 기회를 갖게 되는 행동이 될 것이다. 2장에서는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 가에 대한 원리를 다룬다. 행동을 만드는 것은 마음이다. 믿음이 있어야 진리를 행할 의지를 가질 수 있으며, 자신이 행해야 할 올바른 일이 무엇인지 명확해지면 그 일을 수행할 힘을 필요로 하게 된다고 한다. 유능한 사람은 모두가 갖고 있지만 사용하지 못하는 '힘'을 사용하는 자들이다. 자신 안의 힘은 바로 마음으로 스스로에게 부자임을 인식시키는 것이다. 3장에서는 위대한 삶이 무엇인지를 다룬다. 위대한 삶으로 걸어가기 위해서는 내면의 법칙, 인력의 법칙 그리고 풍요의 법칙에 대해 설명한다. 이 세 가지는 체질화하기 위해 반복을 해야 하며, 끌어당김의 법칙을 설명하는 인력의 법칙으로 풍요의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책의 세 개의 장으로 나눠 설명하는 결론은 몸과 마음과 영혼을 다 건강학게 유지하고 보완해 나가야만 부자 되는 법을 알고 그대로 행동할 수 있다고 제시한다.
느낀 점
마음은 물리적인 기능의 결과로 보여지고, 분명 물리적인 기능을 떠나서 마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인간에게 머물고 있는 마음을 통해서 호르몬이 생성되고 뇌파가 생성되고 뇌파를 통하여 우주의 물리적 근본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또한 그 과정에서 생각이 변화되고 생각은 행동을 유발하는 일련의 연관이 정말 과학적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 과학적 원리를 우리가 부자가 되는데 적용할 수 있는 생각과 마음을 사용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는 것 같다. 그저 이론이 아니고 설명이 아니고 스스로에게 적용해 볼 수 있는 과학이라고 생각된다. 현대 자본주의를 보여주는 돈의 흐름을 지배하는 법칙의 원리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된다. 부는 주어진 환경도 절약도 저축의 결과도 아니라고 주장하는 저자의 말에 참 위로가 된다. 부를 물려받지 못한 많은 이들에게는 원하는 부를 향한 로드맵처럼 느껴지지 않을까라고 생각된다. 아직 스스로 부자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은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을 따라 살면서 적어도 지금까지의 가난한 삶의 방식에서 벗어나 부자로 가는 길에 들어서자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정말 당신 이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자신의 마음과 생각과 영혼을 '나는 부자가 될 수 있다' '나는 부자가 될 권리가 있다' '나는 부자다'로 내면화시키는 작업에 착수해서 성취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그러기에 이 책 한 권을 필독서로 추천해보고 싶다.
